2017년 서울대생 출신고교 [수시전형 파일 정리]
경기과고 54명[정원 120명] 45%
대원외고 42명[정원 282명] 14.89%
대전과고 38명[정원 93명] 40.86%
대구과고 29명[정원 99명] 29.3%
민사고 34명[정원 156명] 21.8%
서울과고 59명[정원 132명] 44.69%
용인외고 39명[정원 367명] 10.62%
하나고 48명[정원 210명] 22.85%
한성과고 19명[정원 140명] 13.57%
한영외고 26명[정원 282명] 9.21%
세종과고 15명[정원 170명] 8.82%
대일외고 27명[정원 250명] 10.8%
*서울예고와 선화예고는 제외.
※ 그 밖의 학교들
0명 56개교 1명 409개교
2명 155개교 3명 67개교
4명 37개교 5명 35개교
6명 19개교[이 가운데 최고인원 9명이 1개교]
웃픈 학종의 현실과 민낯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입니다.
교사의 평가권을 강화하여 학생 참여 수업을 유도하고 황폐화된 학교수업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정책으로 신봉되어 지고 있는 학종의 민낯입니다.
[837개교 가운데 86.4%인 724개교는 5명 미만]
이러한 현상들을 극복하기 위하여 외고자사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정부!!!
학교 정책을 현상에 의해 재단하는 소아적인 정부...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국가교육위원회에서 충분히 논의하고 국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에 결론 내리겠다던
약속도 손바닥 뒤집듯 하는 교육부.
깃털처럼 가벼운 신뢰를 가진 교육부.
자녀교육을 위해 조국을 등지고 외국으로 출국해야했던 씁쓸한 시절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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