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부모 기만하는 악덕 교복업체 반드시 퇴출시켜야!
교육부는 이들의 만행을 언제까지 지켜만 보고 있을 것인가!
-재고 교복...신상품으로 둔갑시키기 위한 충격적 라벨 뭉치
-망연자실 학부모...교육부의 책임 있는 사태 해결 강력히 요구
지난 23일 JTBC는
재고 교복을 신상품으로 둔갑시키기 위한 라벨뭉치와 이를 뒷받침하는 해당업체 근무자의 충격적인 인터뷰를 보도 하였다.
이에 좋은학교바른교육학부모회는
‣교육부는 해당업체에 대한 즉각적인 검찰 고발을 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봄 신학기면 연중행사처럼 불거지는 교복비리는 매년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공분의 도가니다. 해마다 되풀이 되는 교복업체의 이러한 일관적이고도 지속적인 불법 행위는 심각한 범죄 행위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고 업계에서 퇴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건재하다.
이는 우리 사회의 정의가 위태롭다는 방증이며 교육부가 책임 있는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교육부는 이제 더 이상 이러한 사태를 방관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학부모들은 교복가격안정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교복은 악화일로다. 교육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해당 업체를 즉각 검찰에 고발해야 함을 좋은학교바른교육학부모회는 다시 한 번 강력히 요구한다. 끝
2016년2월24일 좋은학교바른교육학부모회